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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아니냐는 반론에 대해서 특조위는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에 따르면 의사가 아닐 경우 사망 판정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박병우 특조위 진상규명국장국장은 "해상수색구조 메뉴얼이라는 해경 메뉴얼에 보면 헬기랑 함선 같이 움직여야 한다"며 "헬기가 필요했는데 이 부분에 제대로



왼쪽부터 조형곤 목포해경 상황담당관, 이춘재 해경 본청 경비안전국장, 유연식 서해해경 상황담당관. 사진=이치열 기자 그는 세월호 침몰 사흘후인 4월19일 “현재 계약된 ‘언딘’이라는 잠수업체는 심해 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업자”라며 “전문성은 해경과 해군보다 더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때는 해경이 언딘의 리베로호가 도착하기 전까지



채 배를 통해 4시간 41분이나 걸려 병원에 도착했다. A군이 있던 배에서 병원까지는 헬기로 20분 거리였다. 실제 헬기가 두차례 이상 3009함에 도착했지만 모두 A군을 옮기지 않았다. 첫번째 헬기인 B515는 오후 5시40분쯤 도착했지만 4분 뒤 김수현 당시 서해청장을 싣고 떠났다. B517 헬기는 오후 6시35분에 3009함으로 왔지만 오후





헬기를 타지 못한 채 배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함내에서 '익수자 P정으로 갑니다'라는 방송을 들은 직후 단정으로 A군을 옮기게 됐다. 사망판정을 받기도 전이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A군에 대해 헬기로 이송하지 않고 영상에 따르면 해경끼리 '왜 P정으로 가래?',





제공 영상 캡처) ? 뉴스1 또 실제 헬기가 두차례 이상 3009함에 도착했지만 모두 A군을 옮기지 않았다. 첫번째 헬기인 B515는 오후 5시40분쯤 도착했지만 4분 뒤 김수현 당시 서해청장을 싣고 떠났다. 또





않은 희생자가 함내에 준비된 헬기를 타지 못한 채 배를 통해 4시간 이상 걸려 이동된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준비된 헬기는 서해청장과 해경청장이 타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당일 해경 등에게



됐다. 그는 사고 첫날 수사본부장을 맡았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로 확대된 이후엔 수사부본부장이었다. 그는 16일 밤 언딘측과 해경의 합동회의를 마친뒤 진도체육관으로 가서 가족들에게 “우리는 언딘만 믿습니다.”라며 사태 초기 국면을 구조 실패로 몰아갔던 인물이다. 그는 수사초기 선원들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고 날 당시 해경청장은 누구였나요? 4·16 세월호 참사 당일 사망판정을 받지 않은 희생자가 함내에 준비된 헬기를 타지 못한 채 배를 통해 4시간 이상 걸려 이동된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준비된 헬기는 서해청장과 해경청장이 타고 떠난



채 배를 통해 4시간 이상 걸려 이동된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준비된 헬기는 서해청장과 해경청장이 타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참.... 할말이 없네요. 제대로 조사 하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 개인적으로 세월호 참사에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4.16연대에 가입해서 매달 후원도





수송했어야 할 그 헬기에 김수현 서해청장이, 김석균 해경청장이 타고 간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응급한 생명을 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대체 무엇입니까?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몇번이나 이배 저배로 옮겨 태워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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