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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 따로 훈련시켰다. 김영권은 영리하고 지저분하게 수비하고 김민재는 몸빵으로 조진다. 이강인 본인이 이니에스타랑 경기하면서 감탄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강인 보고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얘는 왜 이렇게 잘하지? 하는 느낌 손흥민 대표팀 처음 들어왔을때도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이강인은 선수가 팀 전술에 맞추고 적응하는게 아니라 자기플레이를 하면





A매치 기록도 쌓여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손흥민은 14일 현재 국내 A매치 기록에서 김 호 이근호와 함께 공동 28위에 랭크돼 있다. 이영무의 85경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전을 통해 A매치



나누고 있다. 화성=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10.10/ 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손흥민이 교체아웃되고 있다. 화성=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10.10/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의 간판





이청용 같은 선수들은 피지컬이 안좋아도 기술로 그걸 커버한 선수다. 기술이 월등하게 좋아서 그걸 커버하던가 아니면 성인무대에서 뛰려면 반드시 피지컬을 보완해야 한다. 4. 선수교체 예상 적중벤투는 첫번째 교체카드를 60~70분 사이에 쓰고 사이드부터 바꾼다 먼저 나상호빼고 황희찬이



있던 자리는 권경원선수가 풀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진수가 아무래도 윙백이다보니 살짝 쳐진 위치라서 다이아몬드 442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기능적 역할을 봤을때 4231이라고 하겠습니다. (첼지현은 이재성이 중앙에 많아서 다이아 442라고 했으나, 어짜피 벤투호는 윙어는 메짤라같은 중앙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이재성은





에는 사이드나 후방 플레이메이커에게 자유로운 공간 (isolated, free-space)을 만들어줄 수도 있고 , 수비시 엔 중원에서의 순간적인 압박 수비 (예 : 게겐 프레싱) 으로 상대의 패스루트 차단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인 명장들은 대부분 이런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볼을 뺐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방 압박 수준은 거의 2002년 히딩크호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반적인 3백은 5백이나 다름없는 수비를 많이 하지만 히딩크 호는 윙백이 진짜 442 미드필더 윙어같이 높은 위치에서 많이



먹혔네요. 3. 후반전 전반 (4231 or 다이아442로 전환, 전방선수들 주도 게겐프레싱 시작) 여기부터가 많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나온 형태는 4231에 가까운 352 입니다. 우리나라는 김진수가 전진하고 김문환 선수는 내려오면서 4231을 만들었습니다. 김진수가





좋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투는 352에서 선수 구성을 한번도 바꾼 적이 없다 (공격수를 공격수, 수비수를 수비수, 미드필더를 미드필더 같은 공격수로 교체) 항상 352지만 순간적으로 대형변화를 주어 4231, 343같은 플레이를 했었다. 대형이 변화하면서 점점 압박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가 점점 늘었다. 그럼 본격적인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1. 전반 초반(대략



벤투 이야기 대표팀 합류해서 훈련해보니 벤투 축구는 어렵다. 본인이 딱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오히려 유리할수 있음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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