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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쪽에 발달해 있어서 기름진 진한맛이 있는 붉은살 생선인 다랑어(참치) 고등어 방어의...숙성된 생선회를 즐겨먹고 우리나라의 생선회 문화는 초밥보다는 생선회 자체의 문화이기에..씹는쪽에 발달해 잇어서 담백한 흰살생선인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농어의... 활어 생선회를 즐겨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다랑어(참치)를 좋아하지만 가격의 부담으로 방어를 가장 많이 섭취하며





백성의 들끓는 거대한 욕망 그걸 만나면 공포에 질리게 된다 왜? 그 욕망들이 모두 이루어질수 없으니까 왜? 그 욕망들이 모두 한꺼번에 풀어지면 세상은 지옥이 될테니까 그것을 제대로 만난것은 진시황 그는 강력한 법률로 천하를 다스리려 했다 하지만 그걸로 되지않아, 해서 공자와 맹자가 필요한것이고 또 주자가 나온 것이다 그 무섭고도 거대한 백성의 욕망을 다스리기 위해 서역 대진국(로마)이 기리사독교(기독교)를 국교로 삼은것도 삼한과 고려가 불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것도 모두 그 욕망 때문이였어 불교도 유학도 서역의



우리나라는 넙치(광어)를 가장 많이 섭취 합니다 (우럭 이라고 부르는 조피볼락) 마지막으로 일본에서는 무사가 실질적으로 정권을 주도하는 무사정권시대가 있었는데요 오오사카 성에 있던 장군이 생선회를 무척 좋아라 해서 조리사가 모둠회를 준비 했는데... 장군이 생선회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선회 이름을 이것저것 물어보길레 아노... 요짝은 참돔 마쓰가와 데스네 저짝은 이시가리 세꼬시 데스네...라고 친철히 가르켜 주고 시마이 했는데요 그런데 다음에 또 오더니...



귀족이기에 할애비가 귀족이기에 그저 귀족으로 태어난 자들이였어 헌데 말이다 사대부는 아비가 사대부라고 해서 사대부가 되는것이 아니야 마음을 갈고 닦아 수양하고 공부하고 과거라는 제도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야 될수있는것이 사대부야 사대부는 사대부로 태어나지 않는다 사대부는 신분의 이름이 아니야 사대부는 자질과 수양의 능력의 이름이야 그리 쉽게 기득권이라 매도하지 마라 세종(이도) 그래 인정한다 또한





정종의 양위를 받아 태종이 즉위하자 왕비(정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태종 즉위 후 태종과의 불화가 그치지 않았다. 태종은 권력의 분산과 왕권 강화를 위하여 친족배척의 정책을 쓰는 한편 후궁을 늘려나갔는데, 원경왕후는 이에 크게 불만을 품게 되었다. 특히 태종은 외척세력 견제를 위하여 원경왕후의 남동생인 민무구, 민무질 형제와 민무휼, 민무회 형제를 제거하면서 원경왕후와의 불화가 극심해졌다. 1420년(세종 2)에 수강궁 별전에서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 요약 1. 사병을 숨겨두어 남편을 왕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2. 남편이 남동생들을





이조선은 이씨가 세운것이 아니라 신진사대부들과 성리학자들이 이씨를 옹립하여 세운나라 인것도 내 인정한다 하지만 너희 사대부들은 결국 부패하게 될것이다 사대부는 그들의 능력만큼 욕망을 갖게될것이고 또한 기득권을 갖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 기득권을 세습하게 될것이다 왜? 사람이니까 이해한다 내기를 해도 좋다 사대부는 훗날 고려 후기 에 너희들 손으로 깨부순 드러운 음서제도 부활시키고 고인물처럼 냄새를 피우며 썩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사대부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그 욕망을 누가 견제할수 있겠느냐 임금은 늘 견제당해야 되는 존재이기에 한계가 있다 하여 나는 백성으로 하여금





기리사독교도 모두 이름만 달리했을뿐 욕망 통제체계 다름이 아닌가 헌데 너의 글자는 그 욕망 통제체계를 무너뜨리려 한다 지옥문을 열려고 하는것이야 세종(이도) 그것을 어찌 지옥이라고만 하는냐 백성이 글을 배워 삼강을 알고 오륜을 알게되면 사람의 도리를 알고 성리학적 이상에 더 가까이 갈수있다 헌데 그것이 어찌 지옥이냐? 정기준(가리온) 백성이 글을 알게되면 읽게 될것이고 쓰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 즐거움을 알게되면 결국 그들은 지혜를 갖는다 누구라도





저렇게도 되었을꼬??? -------------------------------------------------- 정기준(가리온) 아무것도 못할줄 알았는데 너무 많은것을 한것이 아닌가 이도 세종(이도) 정기준이냐 정기준(가리온) 오랜만이구나 이도 세종(이도) 니가 정기준이였단 말이냐 정도전의 혈육이 반촌의 백정으로 있었단 말이지 정기준(가리온) 그 심정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느냐 세종(이도) 내 글자를 봤느냐 정기준(가리온) 그래 봤다 그무엇에 비견할수 없을정도로 훌륭한 글자더구나 해서 나



백성은 오직 보살피고 끌어 안아야 하는것이다 진짜 주상의 본심을 하나더 이야기 해주랴 너는 이제 백성이 귀찮은 것이다 아니냐? 백성이 귀찮아져서 글자를 만들려 했던것이 아니냐?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군주라 한다지 사랑? 너는 백성을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다 한 사내가 여인을 사랑하여 여인을 만나고 집에 바래다 준다 넌 그것이 귀찮아 칼을 하나 사서 쥐어주면 이젠 스스로 지켜라 그렇게



없으니지금이 어찌 요순시대에 비해 태평성대라 하겠는가 라고 얘기한적이 있다 정기준(가리온) 해서 세종(이도) 해서 나는 나의 글자로써 언로가 아닌 자로를 열려고 한다 간관을 통한 소통이 아니라 글자로써 직접 소통하려 한다 이것이 어찌 성리학적 이상에 위배된다는 것인가 정기준(가리온) 삼봉의 사상에서 새로운 글자와 자로를 떠올렸다니 참으로 엉뚱하지만 참으로 대견하구나 허나 말이다 내가 새로운글자를 반대하는것은 그때문이 아니다 세종(이도) 무엇이냐 정기준(가리온) 무엇일것 같으냐 세종(이도) 중화의 질서를 거스르기 때문이냐? 정기준(가리온) 삼봉선생께서는 요동까지 치려고 하셨던 분이다 그 적통인 내가 중화의 질서따위로 반대할것 같은가 사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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