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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방법입니다. 혹은 무기한은 롱에, 월물은 숏에 베팅하여 리스크 헷징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작년 12월부터 마진 거래를 시작했고, 조금씩 시드를 늘려서 현재는 현물 거래 없이 비트맥스 거래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1~2배수 미만의 교차 거래만 하고 있어서, 사실상 거래를 하는 물량을 제외하면 비트코인 존버와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제 거래 기준으로는 매우 크게 벌거나 잃더라도 0.2~0.3비트 수준입니다. (이렇게 벌거나 잃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0.1비트 미만에서 익절
살면서 뭐가 제일 싫으셨어요? 교통, 주차불편, 도로분진소음, 택배맡기기, 조망권 등등 이런거 나쁜걸 제끼다보면 남아나는게 최소 100세대 이상 아파트 교통이 아주 좋은 빌라 이정도가 나옵니다. 근데 여기 빌라 들어있다고 해서 빌라 사시라는건 아닙니다. 빌라랑 아파트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대부분은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빌라에는 교통이 아주 좋은 것으로 한정을 했는데, 대신에 저러면 도로분진과 소음 등 주변여건이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쉽습니다. 예전 미네르바 헤프닝때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렇습니다. 정말로 끔직한 비관론은 얼마 전까지도 합리적인 태도로 정확히 현황을 분석하여 많은 사람들이 비관론에 빠져있을 때 낙관론을 펴서 적중시켰던 실력있는 전문가가 이번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비관적인 미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여러가지 객관적인 근거들을 가지고 전망할 때가 훨씬 더 소름 돋게 만드는
아니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kodex 코스피150레버리지 tiger 200선물레버리지 두종목 들어갔는데, 대만족입니다. ㅎ 단기적으로 당분간은 상승장이 이어질 것 같네요 이럴때 좋은종목 발굴해야겠죠 작년 12월에 저점에서 매수하여 3달만에 36% 수익을 안겨준 넷플릭스를 오늘 새벽에 매도하였습니다. 땡스!~ 넷플릭스! 미국 주식에는 레버리지3배 ETF도 많이 있네요. 그전에 소량으로 매매하던 바이오테크 레버리지3배 ETF도 있었지만, 오일과 가스 가격을 기초로 하여 레버리지 3배 ETF가 있길래 대략 1달기간 목표로 하고, 넷플릭스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종목은 Direxion Dly
석탄발전소를 이용한 발전 가격보다 싸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변화해야 합니다. 못하면 망합니다. 1. GE (General Electric) 태양광 발전이 '경제성을 띈다'는 건 어마어마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지역 정치인들에게 있어 태양광발전은 굉장히 매력적인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 전기사용량은 꾸준히 늘고, 전기료는 내린 적이 없다. - 미국 서부 황무지, 땅값 싼 곳에 기업설비가 들어선다. -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이란 요소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정리해고나 시설 정비로 사라지기 힘들다. 발전소는
압력이 상당했는데, 아직은 미국이 금리인하를 실행하지 않은데다 부동산거품 조장가능성을 우려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 지금까지의 국면에 결정적인 충격을 전달한 사건입니다. 적어도 연준이 금리인하를 안하겠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는 한은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입니다. 기본적인 보유기간은 한달정도 보고, 연준이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정책이 확정되는걸 보고 더 들고 가던지, 아니면 처분할지를 고민할 계획입니다. 채권etf인데도 이렇게 짧게 보유하려는 이유 내지는 올해 국채수익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었는데도 들어가지
저 연구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정성 면에서 정말 A급으로 생각하던 주식들은 주가가 빠지지도 않아서 살 수가 없고 안정성 면에서 B급으로 분류했던 주식 중 몇몇 주식은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서 하락했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럽 B급 주식 중에서 적당히 떨어진 것을 사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제 예상이 틀리고 있는 상황이 스스로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너 지금 다 틀리고 있잖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게
주식 25%, 채권17%, 대안투자 19% 등이었다. 이러한 글로벌 자산가들의 현금 비중 증가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시야를 해외로 돌리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저리로 자금을 조달해 높은 금리와 수익이 기대되는 다른 나라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캐리 트레이드는 '스미스 부인'이나 '와타나베 부인'만의 전유물은 아닌 것입니다. 다만, 해외투자를 하려면 다른 나라의 환율에 민감해야 합니다. 환차익은 아니라도 적어도 환차손은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거주 어떨까요? 호갱노노 후기 글 보니 주차장 + 오래된 아파트 + 소형단지의 단점이 지적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단지 (1 혹은 2단지)로 가는게 맞을까요? (실거주라고 하지만 투자에 대한 목적성 역시 혼재되어 있는 듯 합니다ㅜㅜ) 2. 리모델링이라는게 가능할까요? 언뜻 알기론 목동
대신,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빈카운터'(bean counter)들이 부상했다. 조직 안에서 제조·기술자를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가 생겨났고, 'GM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고, 차도 돈의 한 형태이며, 차를 더 많이 팔아야 돈이 된다'고들 했다.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은 조직의 하부(대부분 고급 디자인이나 운행감에 대한 이해가 없는)로 내려갔다. 50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조직의 꼭대기에서 제품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비용절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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