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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한다. 타격에서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최근 3년간 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나주환 역시 올 시즌 반발계수가 조정된 공인구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시즌 KT 위즈의 정 현이 내야 뎁스 보강 차원에서 트레이드 영입되면서 나주환의 활용가치가 떨어졌다. 그래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우승과 강팀 DNA를 장착하고 있는 선수라 향후 3년 내 맷 윌리엄스 감독 체제에서 우승을 노리는 KIA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조언을 해줄 베테랑이 될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시즌 전 크보에 올라오는 구단별 소속선수 명단 두산은 60명 등록



외야수 김경호, 투수 권혁 등록 (60명) -> 5월 11일 투수 유재유 군보류 (59명) -> 5월 16일 투수 박종기 등록 (60명) -> 6월 19일 투수 박정준 등록 (61명) -> 7월 30일 포수 최용제 등록 (62명) -> 8월 15일 내야수 서예일 등록 (63명) -> 10월 17일 투수 윤수호 군보류 (62명) -> 10월 22일 포수 박유연 군보류 (61명)

1조: 김태형 오재원 윤명준 2조: 홍성흔 오현택 최주환 3조: 이재우 김현수 함덕주 4조: 양의지 박건우 김재환 5조: 이현승 오재일 정수빈 6조: 노경은 민병헌 허경민 7조: 김재호 이용찬 변진수 8조: 유희관 이원석 최재훈 2015년 1조: 김태형 윤명준 정수빈 2조: 양의지 오재일 허경민 3조: 이현승

올 시즌 반발계수가 조정된 공인구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시즌 KT 위즈의 정 현이 내야 뎁스 보강 차원에서 트레이드 영입되면서 나주환의 활용가치가 떨어졌다. 그래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우승과 강팀 DNA를 장착하고 있는 선수라 향후 3년 내 맷 윌리엄스 감독 체제에서 우승을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SK 나주환이 KIA로 무상 트레이드 될 전망이다. 나주환이 사실상 SK에서 방출당한 수순이지만, 23일 역대 최다인 14명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미 KIA와 무상 트레이드로 이야기를 마친 상태'라고 귀띔했다. ... KIA가 젊은 선수 육성 기조 속 베테랑을 영입하게 된 건 '플랜 B' 마련 측면으로 보인다.

KIA에 합류해 몸 상태 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 KIA 코칭스태프는 논의를 통해 홍상삼의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방침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전문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나주환(35)을 무상 트레이드, 두산 베어스의 투수 홍상삼(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IA 관계자는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결정해 준 SK에 감사하다"면서 "나주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데다 유격수와 2루 수비가 가능해 내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휘문중-천안북일고 출신인 나주환은 2003년 2차 16순위로 두산

류지혁, 신성현, 오재원, 오재일, 이병휘, 전민재, 정병곤, 최주환, 허경민, 황경태, 송승환(신인), 페르난데스(외국인) 외야수 - 국해성, 김도현, 김인태, 김재환, 박건우, 백동훈, 정수빈, 정진호, 김대한(신인), 김태근(신인) -> 2월 21일 내야수 황경태 군보류 (59명) -> 3월 25일 내야수 김민혁 군보류 (58명) -> 5월 1일

뛴 나주환은 2007년 SK로 둥지를 옮겨 김성근-이만수-트레이 힐만-염경엽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기용됐다. KIA가 젊은 선수 육성 기조 속 베테랑을 영입하게 된 건 '플랜 B' 마련 측면으로 보인다. KIA는 '키스톤 콤비' 안치홍 김선빈과 자유계약(F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통해 접점을 줄여가고 있긴 하지만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런 사이 타팀에선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올 시즌 유격수 외에도 2루수로도 활용되며 '멀티 능력'을 보여준 김선빈에게 관심을 드러낸 팀이 두 팀이나

-> 11월 3일 내야수 오재원 자격취득 (60명) -> 11월 19일 내야수 전민재 군보류 (59명) -> 11월 20일 강동연, 변진수, 정진호, 이현호 2차드래프트 (55명) -> 여기서 오늘 기사뜬 박정준, 배영수, 최대성, 홍상삼, 허준혁, 후랭코프, 정병곤, 김도현 8명하면 47명 악개짓 하는 거 어차피 대부분 팬들 1도 모르고 신경도 안 씀 솔직히 나도 신경 1도 안 써 지들이 그렇게 지들

버렸으면ㅇㅇ 홍상삼 다큐 보고 나면 스포츠 보는 인간들 그렇게 무작정 까고 보는 거 진짜 환멸남 물론 설사 그 전에도 막 실책하거나 병살 죽어라 친다고해도 으휴 하고 말지 뭐 죽일듯이 깐적도 없긴한데 다큐 본 이후로는 걍 선수 대상으로 욕 자체를 안해 내가 야구 본다고 야구하는 사람 욕 할 권리까지 갖는게 아니니까..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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