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큰 요동없이 어드레스 풀고 뒤로 가서 다시 들어선 후 굿샷 함. 5. 루카스 글로버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No good. 이라고 솔직하게 웃으면서 말함. 그래서 제가 미안함에 Sorry, I didn’t hear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너무 좋고.. 귀공자 티가 팍팍 나는게 참 부러웠음. (얼굴도 잘 생기고 몸매도 완전 멋지고 공도 참 잘치고...)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지나간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생각나면 추가로 계속 보완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세계 탑랭커들이 모이는 대회를 직접 관전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정말 여건만 되면 대회 내내 방문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3일이나 남아 있으니 시간과 여유가 되신다면



“딜런 프리텔리” “해럴드 바너 3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던 매니아임) “맥스 호마” “빅터 호블랜드” 등등 12. 경기력으로 보면... 제 레슨프로 (KPGA 투어 프로)와 라운딩을 많이 다니는 저는 롱 게임 같은 경우는 그 친구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음. (거리 및 방향성) 하지만 확실히 숏게임은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퍼팅은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남 숏 게임에서 7~10타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음. 13. 임성재 선수는 티비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날씬했음. 김시우 선수도 생각보다 엄청 날씬했고..... 안병훈 선수는 첫날

박상현,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등등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사인해주고 팬들과 터치하려고 함. 특히 오늘 KPGA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음. (이수민, 황중곤) (황중곤 선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황정군으로 표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짐. 현재는 수정 완료) 10. PXG 유저로써 PXG 소속 프로인 팻 패레즈, 라이언 무어, 빌리 호셸 등의 사인을 받고 싶었으나 사인 라인에 나타나지 않음. 특히 빌리 호셸은 제가 이름 부르니 “연습하고 와서 사인해줄게” 라고 이야기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솔직히 저 말고는 빌리

레이업을 시도.. 공은 나무를 세 번 맞고 내(?) 앞을 지나서 그린 앞 40m 지점에 떨어짐. (박상현 선수 급화색..) 2.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아웃코스 5번홀에서 짧은 버디펏이 안들어가자 기분이 안 좋아서 6번홀에서 갤러리에게 그 공을 주었음. 3. 대회 측에서는 메인 조를 저스틴 토마스,

무어, 빌리 호셸 등의 사인을 받고 싶었으나 사인 라인에 나타나지 않음. 특히 빌리 호셸은 제가 이름 부르니 “연습하고 와서 사인해줄게” 라고 이야기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윈덤 클락을 제가 발견해서 PXG 드라이버, 아이언 사용 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사인 받음 (슈가 대디는 너무 비싸서 못샀다고 솔직히 이야기함 =_=:;) 11.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세계 탑랭커들이 모이는 대회를 직접 관전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정말 여건만 되면 대회 내내 방문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3일이나 남아 있으니 시간과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끝. 2부에서 올해의 선수 신인상 받은 이후 1부 올라오자마자 신인상 탔네요 ㄷㄷㄷ 우승이 없어서 못타는줄 알았는데 없어도

가르시아 선수는 큰 요동없이 어드레스 풀고 뒤로 가서 다시 들어선 후 굿샷 함. 5. 루카스 글로버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No good. 이라고 솔직하게 웃으면서 말함. 그래서 제가 미안함에 Sorry, I didn’t hear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WAAC 모자 약 20(?)개 정도를 갤러리에게 제공 후

정리하다 보니 경어체를 사용해야 말이 잘 전달 될 것 같아 그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1. 박상현 선수는 아웃코스 9번홀 파5 3번 우드 세컨샷이 우측 숲으로 떨어짐. OB 감안해서 잠정구를 치고 숲으로 공을 찾으러 가서 공을 발견. 매우 안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업을 시도.. 공은 나무를 세 번 맞고 저에게로 왔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여유있게 피함. 공은 그린 앞 40m 지점에 떨어짐. (박상현 선수 급화색..) 하지만 약간의 내리막 라이 어프로치라 백스핀이 못먹어 홀을 지나쳤고 결국 보기로 마무리. 2.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WAAC 모자 약 20(?)개 정도를 갤러리에게 제공 후 사인 다 해주고 감. 제 영어 이름도 케빈이라고 이야기해주니 저에게 하이파이브 요청해서 흔쾌히(?) 들어줌. 이태희 선수도 모자 제공하고 사인 다해주고 감. 강성훈 선수는 모자 제공하고 사인은 생략함. 7. TV와는 다르게 필 미켈슨 선수는 완전 키크고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휴 그랜트 닮고 매너도 완전 좋은 영국 신사 이미지였음. 사인도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