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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베이커리에 진출하려고 준비중인가? 아니면 벌써 나도 모르게 진출하셨나? 먹어 보고 깜짝 놀랍니다. 많이들 먹는 맘모스빵. 다른곳에 가면 소보루빵 생크림, 딸기쨈철철. 엄청나게 단맛 배부름. 뭐 이정도인데. 여기 맘모스빵은 빵에 무슨짓을 한건지 생크림과 딸기쨈이 얇게 발려있고, 그외에도 찰떡이 들어가 있는거 같고 뭐 몇가지 더 들어간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그냥 맛있습니다.여태까지 먹었던



분이 벌써 적으셨네요. : ) 광고될거 같아서 상호는 접어두고... 돈까스 매니아 인데... 제 입맛에는 최고로 치는곳이네요. 빡시다는건 포방터 사장님 만큼 열심히 준비하는 그런...의미.. 재료준비.서빙은 사장님이.요리는 사모님이 하는 작은곳인데... 그냥 하도 단골이라 아주 친합니다. 거의 한달에 반은 이집만 다닌적도... 지금은 유명해져서 혼밥하기 뭐해서 잘안갑니다만.. 테이블 여섯개뿐이라.. 암튼



손님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두 부부가 보여준 태도는 보는 이를 감동시키기에 더욱 충분했다. ‘연돈’의 부부는 점점 늘어나는 대기 손님을 위해 식당을 넓히는 대신 대기실을 만든다. 그러면서 ‘연돈’의 사모님은 손님들에 감동하고 또 손님들에게 미안해 눈물까지 흘린다. 성공하면 안면이 달라지는 사람과 달리 이들은 처음에도 맑고 이후에도 맑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타깝게도 최근 방송에서 ‘연돈’의 부부는 포방터 시장을 떠나 제주에서 새로운 식당을



▲오픈 전날, 8시~9시 사이. 대기하는 사람 없었다. 구경하러 온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나쁘지 않았던 시간. ▲핫팩이랑 담요랑 따뜻한 물을 챙겨서 01시가 좀 안 된 시간에 제주 연돈 돈까스 주차장에 대기.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43분. ▲새벽 03시. 텐트는 물론이고 의자와 보온병까지. 서로서로 담요를 빌려주기도 했고 편의점에서 먹거리나 따뜻한 음료를 넉넉히 사와 대기자들과 나눠 먹었다. 어디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맘모스빵은 맘모스빵이 아니었습니다. 소보루빵도 맛있고, 메론빵도 맛있고… 아마도 제 입맛이 동네 빠리바게트에 길들여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괜찮은 빵집이 없습니다.) 아무튼 빵은 평타 이상입니다. 더본 호텔을 나오기 전에 옆에 포방터 돈까스 이전한다는 건물 쪽으로 걸어가봤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도 한참이고, 야외 조경공사도 하고 있더군요. 포방터돈까스 이전하면서 골목식당에 방영을 한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여기는 골목식당 방송취지와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백종원대표 제주멀티 본진이라고 할까요. 왜냐하면 위에 언급한 도두반점, 본앤베이커리,



끝내주게 잘함. 치즈가 무한이 늘어남 반찬 무한리필 해줌. (장아찌 김치 단무지 등) 카레도 맛있다. 일본카레인 베이스지만 구운 마늘이 절묘하게 카레국물에 배어 있다. 마늘들어간 카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권함. 새우튀김도 훌륭. 양산형 노바시 새우튀김이랑은 비교안됨. 3. 서울 길동 하다식당 바삭한 돈까스의 끝판왕. 창동 마쯔무라랑은 성향이 정 반대라고 할수 있음. 어떻게하면 가장 바삭하고 두툼한 돈까스를 낼수 있을까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좋은 가게. 18mm 이상의 빵가루를 사용하는데 마치 고슴도치처럼 뻣뻣하게 서있어 바삭한 식감이 극대화된 돈까스를 즐기고 싶으면 권함.





(제 기준) 포방터 돈까스랑 맛이 거의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포방터 만큼 빡신 돈까스집.jpg 제주도로 간 포방터 돈까스 포방터 돈까스집 제주 포방터 돈까스 비싸네요 12월12일 개장하는 제주도로 이사간 포방터돈까스 연돈 가격.jpg 대박)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 제주도 백종원 더본호텔 도두반점 이용기 제주도 포방터돈까스 근황 장동윤 "포방터시장 돈까스, 진짜 이틀 동안 줄섰는데 못 먹었다" 백종원 아재의 큰그림 제주도 가서 포방터 돈까스집 꼭 가야지





앞에분에겐 전에 포방터시장에서 대기하고 먹어봤던 경험을 듣고 카레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저도 골목식당보며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카레가 워낙 궁금했던터라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 계셨던 호텔직원 분들께 호텔상황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연돈 오픈초기라 연돈때문에 객실 예약이 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더본 호텔 자체가 워낙인기가 좋아 내년 3월까지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종원 대표의 호텔이라 그런지 조식뷔페때도 조금 늦으면 줄을 서야한다고 하네요. 혹시 돈까스를 먹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서 호텔내에 도두반점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을



빽다방 외에도 본가식당도있고, 더본호텔 조식뷔페도 있는 곳입니다. 더본호텔 조식뷔페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호텔 숙박객외에도 근처 사는 도민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여기가 공동묘지가 있는 외딴곳이기 때문에 차로 왔다가 차로 빠져 나가게 되어 있어, 주변에 식당이 몇개 보이는데 제가 봤을때는 타격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포방터 돈까스집 이전 내용이 골목식당에는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포방터 돈까스는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암튼 제주 날씨가 안 좋아 여행자들이 많이 없을 때가 제주도민들이 연돈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날이라는 소리가 돌고 있을 정도. 하지만 오픈 당일 열기를 보면 당분간은 이 인기가 지속될 것 같다. ▲제주 연돈 돈까스 가격. 모든 돈까스에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함. ▲내부 좌석은 확실히 넓어졌고 혼자 제주도 여행 온 분들도 식사하기 괜찮은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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