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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이면 최고 명문이다. 그런데 왜 미국에서 식당 서버를 하고 있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가세연’의 이같은 주장에 양준일 팬들의 반발은 거세다. “양준일은 JTBC가 밀어준 게 아니라 네티즌들이 밀어준 것” “양준일이 작곡한 노래도 아닌데 웬 표절가수?” “유튜브 조회수 올리려고 남을 저격하는 것보다 서빙하는 게 더 숭고하다” “고생 끝에 새로운 인생 열린 사람 앞날에 재를 뿌리냐”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달 31일 열린 팬미팅





한달에 500,천만원 줄테니 나랑 같이 살자고 해보세요. 웃어버립니다. 강간? 제가 강남 텐8년 다니면서 룸에서 강간 당했다는 소리는 첨들어 봅니다. 그 어떤 마담한테도,아가씨한테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강남 점오,텐,텐까페는 2차 성행위를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소위말해서 꼬셔서 사귈려고 하거나 꼬셔서 자려고 하거나 정말 중요한 접대에 예쁜 아가씨이 필요한 경우거나 정말 여유가 있어서 애들 쵸이스 하는 낙으로 다니거나 이런 부류들이죠. 저는 김건모랑,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니 건모형이라고 불러야 겠네요)일면식도 없지만 50대 남자가 결혼안했고 애인없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정당하게 번





벌인 가운데, 강 변호사 아내가 또 다른 의혹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그가 대가를 받고 김건모와 약혼녀 장지연 피아니스트 소개팅을 주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가세연'과 김건모 공방전에 따른 국면 전환이 예고된 것이다.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기자싱카’는 지난 2일 ‘김건모 아내 장지연 근황-그녀가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건모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장지연 정화예술대 겸임교수와의 전화 인터뷰 녹취록과 그와 직접 주고받았다는 문자 메시지 등이 담겼다. 이진호 기자는 ‘김건모 전담반’을 꾸려서 취재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장지연 지인이라는





밝혔던 김건모 관련 사생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훈 씨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건모 씨와 쿨 이재훈 씨는 익히 알려진 '연예계 절친'이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도 동반 출연하며 뜨거운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2년 KBS '스타 인생 극장'에서 이재훈 씨는 김건모 씨와 친해진 이유에 관해 "선배로서 원하는 모습을 갖춘 형이다. 음악에 대해 배울 게 정말 많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15년째 인연을





클럽 ‘플렉스’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가세연에 따르면 홍선영은 당시 ‘업계 거물급’에 해당하는 6~7명의 인물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해당 테이블은 술값만 수 천 만 원을 지불했다고 가세연은 부연했다. 가세연 “홍선영 강남구청에서 술집 하는 사람” 김씨는 “홍선영이 백수?”라고 되물으며 “정정하겠다.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운우리새끼’는 조작이 너무 심하다”면서 “(실제와) 비슷한 이미지로 나가야 하는데 전혀 다른





‘마약·흉기 출입금지’ 강남 ‘플렉스’ 가보니… 지난 2일 저녁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플렉스’를 찾았다. 아직 영업시간이 되지 않아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플렉스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이었다. 안내문에는 ‘미성년자 출입금지’, ‘만 19세 이상부터 출입 가능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 아래로는





파악하지 못하고, '가세연'의 방송 때문에 기자간담회가 열렸을 것이라는 발상은 '자의식 과잉'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대중 역시 '놀면 뭐하니? 뽕포유'의 콘셉트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이를 근거 삼아 김태호 PD를 비난하기 바쁜 '가세연'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기자 손가락에서 자의식과잉까지 나온 수준ㅋㅋㅋㅋㅋㅋ 파란색 옷 입어서 민주당 지지자면! 지금은 유산슬하면서 전국적으로 자한당 지지하는겨? 가세연은 말이되는걸 주장질해야지 이건





T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T씨는 장지연이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근황을 귀띔했다. T씨 제보에 따르면 강 변호사의 부인 윤모씨, 가수 이현우의 아내 이모씨, 또 다른 지인인 L씨 등 세 사람은 김건모와 장 교수 간 만남을 세 차례에 걸쳐 주선해줬다는 것이 요지다. 첫번째 만남은 지난해 5월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장소였으며, 며칠 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서래마을에서 또 한 번의 만남, 마지막으로 지인들과 동반으로 김건모의 자택에서 세 번째 만남을 주선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기자는 강용석이 김건모, 장지연 스토리를 누구보다



MBC 김태호 PD에 대해서는 MBC로부터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되지 않은 '비자금'을 매 년 받아왔다는 주장을 늘어놨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월급쟁이인 MBC PD가 시세 60억원 정도 하는 고급 아파트로 이사하는 게 가능했겠느냐는 일종의 '뇌피셜'이다. 인터넷을 달군 화끈한 폭로였지만 누리꾼 반응은 싸늘하다. 앞서 성폭행 피해자를 내세웠던 김건모





받은 일은 꼭 처벌이 되는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피해여성 B씨는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김건모는 모든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B씨를 맞고소했다. 여기에 경찰은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C씨 사건도 함께 수사 중이다. 김건모는 첫 폭로 이후 41일여만인 지난 15일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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