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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롤러는 미서원하체폼롤러 따라했었는데 좋긴한데 두개중 하나만 할 시간이있다면 난 스트레칭 가격 폭이 되게 크당 고민 엄청 되네ㅠㅠ eva가 푹신한거고 epp가 단단한건가본데 맞나...? 집에 이미 90센티가 있긴한데 이거 너무 길어서 종아리 같은데 할 때는 불편하더라고 45나 60으로 하나 더 할까하는데....고민이다ㅠ 90센티는 삼만원 넘었던 것 같은데 그럴필요있나 싶고......... 흠..



고개... 낙타등... 분명 순풍인데도 다리는 왜 이렇게 무거운지.... 핸들바 잡고 자세 유지하가 왜이렇게 어려운지... 안장에 앉지 말라고 엉덩이는 비명을 지르네요... ㅇ_ㅇ ;; 그치만, 조금만 가면된다, 하면 된다, 라고 스스로를 격려 해봅니다 혼자 기합을 넣으면서 완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힘을 냅니다 18시 조금 지나서, 마지막 보급포인트. 남은 시간은 3시간. 남은 거리는 60키로 남짓. 여전히 목표달성을





저번 서울-해남때 완주했을때 좋긴 했지만, 당시 기록으로는 24시간 내에 500km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살짝 낙담도 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최고의 기상조건에서 최선의 컨디션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BEST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24시간 전에만 해도 목포에서 출발했다는



비만, 주요 질병에 대해 딱히 배운적이 없어요 요새는 체육에서 그런거 가르쳐주려나모르겠는데 자기 몸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진짜 꼭 배워야하거든요 먹는것 화장실가는것 자는것 운동하는것이요 비만인구 늘어나는 이유로 패스트푸드나 라면공장 탓하기보다는, 어떤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잘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문제인것같아요 영양사한테 일일교육 받을때도 어르신들 교육 가면 탄수화물 과다인게 너무 심하다 하더라구요 과일도 일주일에 한번





속이 빈 올록볼록한것두 있고 다양하네요 네이₩에 검색하니 많이 팔린 순으로 그냥 사야하나요? 162에 체구 작은편인데 45cm정도면 될까요? 안성공단에 있는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메뉴는 역시 흑당라떼 ...ㅎㅎ 달달하니 좋습니다 주문하고 화장실에서 물로 땀을 닦고 세수도 하면서 열을 식혔네요 선크림도 다시 바르구요 ㅎㅎ 종종 카페에서 느긋하게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는것도 좋은 선택인



써보는데.. 첨엔 되게 간지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느끼는 느낌이라 간지러운디 이거 쓰면 쓸스록 적응됩니당 그런디 이게 진짜 큰 장점이 티비 보면서 앉아서 마사지가 가능하다는겁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아예 조용한건 아니라 자막켜놓고 마사지건으로 마사지하믄스 드라마나 영화보면 개꾸르............. 시간 가는지 모르고 마사지 오래 하게됌... 마사지건도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데



쇼핑한 날에만 왕창먹는다거나. 만약 누구나 질좋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다면 그쪽 산업이 커지지 않을까요? 막 토마토 팩이 라면팩보다 많아지고 ㅡㅂㅡ 그럼 농장직배송 식품이 엄청 저렴해질수도 있을거예요 생산자가 많아지니까. 걍 아가 분유 먹여 자는모습 보며 생각해본 뻘글입니다 아아 아이 낳고 90일 째인데 살이 안빠져요ㅜㅜ으어어 피티+식단 시작한지 한달 반 됐는데 나는 하비라서 거울볼 때 맨날 허벅지만 신경써왔거든 승마살 변화 0도





나 너무 신기해 덬들아 이런수준이라면 승마살도 언젠가 없어지지않을까???? 하비덬들아 같이 존버해서 성공하자 진짜 온몸이 아프고 어제 너무 빙빙 돌게 해놔서 많이 걸어서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ㅋㅋㅋㅋㅋ폼롤러로 몸 풀고 잤는데도 약한 몸살 걸린 느낌ㅠㅠㅠㅠ난 앉아있었는데도 이런데 애들 진짜 대단하다고 또 생각함ㅋㅋㅋㅋㅋ 춘천 그란폰도 공홈에 공지가 올라왔네요 ----------------------------------------------------------------------------------------------------------------------------------------



어려운 벅찬, 그런 느낌.... ㅎㅎ;; 아름다운 동해의 해가 떠오릅니다 하루만에 대한민국의 남쪽 아래인 목포에서 동쪽 위의 간성.. 속초까지.... 저 밀려드는 파도처럼 거칠었던 시간이었네요 ㅎㅎ .... 모처럼 속초 왔는데 미시령 콜?! 하다가 역시 이건 아닌거 같아서 ㅋㅋ 서울가는 버스에 자전거와 몸을 실었습니다 눈 한번 뜨니 휴게소를 출발 (내려서 간식사먹으려고 했는데 못사먹었네요) 두번째 눈 뜨니 서울 도착.. 세상모르고 잤네요 ㅎㅎ;;



걸로^^! 지난주에 다이어트 시작하고 식단조절하면서 이번주내내 점심먹고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단식 공복상태에서 저녁운동으로 월 런데이 1일차 화 필라테스 수 런데이 2일차 목 필라테스 목요일 저녁 주문했던 폼롤러가 와서 필라테스후에 미서원 전신 해봄 금요일 런데이 3일차 예정 일단 몸이 가벼워서 좋다 계속 꾸준히 해야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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